[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류승룡이 3개월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마누와 함께한 추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류승룡은 5일 자신의 SNS에 문정희와 반려견 ‘마누’의 행복하고 아련한 순간들을 담은 전시회 ‘금빛동행 - 나의 골든 리트리버 마누와의 행복한 순간들’ 전시회 사진을 게재했다.

류승룡은 2022년 제주도에서 문정희와 마누를 만나 추억을 함께 했다.

사진 속 류승룡은 마누와 함께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마누와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모습, 그리고 문정희, 마누와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문정희와 마누의 따스한 일상이 담긴 전시회 ‘금빛동행’은 한국마즈 아이엠즈의 후원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약 1달간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갤러리 룩인사이드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