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지원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뷰티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순백의 홀터넥 드레스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뽐내고 있으며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메이크업으로 본인의 눈부신 미모를 뽐내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상속자들’(2013), ‘태양의 후예’(2016)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쌈, 마이웨이’(2017), ‘아스달 연대기’(2019), ‘나의 해방일지’(2022)로 연기력까지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함께 재벌 3세 ‘홍해인’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26년 상반기 중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촬영을 앞두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