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세븐의 아내 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하이에 마련한 새집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지난 8일 ‘상하이 NEW 하우스 최초 공개! 드디어 이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다해는 이사 갈 새 집으로 향하며 “아직 가구는 안 들였고 인테리어는 지인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내가 하나부터 끝까지 하려니까 못 하겠더라”고 밝혔다.

이다해가 마련한 새집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다. 방 5개 이상에 1, 2층으로 나뉜 복층 구조로, 입주민 전용 헬스장, 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었다. 특히 이다해는 “화장실이 세 개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다해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중국 라이브 방송 4시간 만에 100억 매출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오해라고 해명했다. 이다해는 “내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중국에 있다는 거다. 근데 그 사람은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렇게 버는 것”이라고 밝혔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