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최성국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9일 스포츠서울에 “최성국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 2022년 24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됐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9월 첫째를 득남했다. 당시 첫째 아들의 출산기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었다.
이와 함께 최성국 부부는 이날 첫째 출산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네 가족의 탄생을 예고했다.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다. 아내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