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호텔 라운지 바 ‘제이제이 마호니스’에 입점했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올해로 개장 37년을 맞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형 라운지 바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DJ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방문자들은 프리미엄 수제맥주 ‘문댄스 골든에일’을 생맥주 형태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세계적 권위 맥주 품평회인 ‘2024 월드 비어 어워즈’ 수상작인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내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문댄스 골든에일을, 객실에서는 룸서비스를 통해 500㎖ 캔맥주를 즐길 수 있다.

문베어 관계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의 두 번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문베어 맥주와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