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최여진이 신혼 근황을 전했다.
최여진은 11일 SNS 계정에 “하늘이 다했던 하루~ 외국 같은..안 이쁜 홀 찾는 게 쉬울 듯. 공만 잘 맞았음 퍼펙트인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남편 김재욱과 꼭 붙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 화이트룩으로 매치한 커플룩으로 달달한 신혼부부 일상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경기 가평에서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후 남편의 전 부인과의 관계 등 불륜설에 휘말렸던 최여진은 SBS ‘동상이몽2’,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루머를 해명해 주목을 받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