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다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뜨거운 여름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권은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패턴의 비키니와 캡 모자를 착용한 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면모를 입증했다.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권은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7월 4일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하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7월 6일에는 ‘워터밤 부산 2025’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난다.
또한, 권은비의 일본 스크린 데뷔작인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여 스크린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