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인천공항 = 이주상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영재가 믹스매치의 정수를 보여줬다.
16일 영재는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의 피렌체로 출국했다.
영재는 피렌체에서 열리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가 참여하는 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영재는 포멀하면서 캐쥬얼한 믹스매치의 정수를 보여주며 공항에 마중나온 여성팬들의 환호를 샀다.
영재는 잉크의 블랙 배색의 카라 재킷에 데님 팬츠로 맵시를 뽐냈다.
영재가 이날 보인 룩은 과하지 않은 조합 그리고 오버핏 실루엣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발산했다.
또한 볼륨감 있는 생로랑의 백과 발랜시아가의 운동화로 세련됨을 더 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 센스가 넘치는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재는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국내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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