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김완선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찐친’으로서의 소원을 이뤘다.

김완선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후기를 전했다.

그는 “배캠 찐친 김완선입니다. 어젠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며 “너무 예쁜 디자인의 LP도 선물 받았구요. 신곡과 리믹스곡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구요”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예쁘게 봐주시는 철수 오빠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운의 여신이 저에게 미소를 지어주는 요즘이네요”라고 덧붙이며 DJ 배철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그의 글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김완선은 DJ 배철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배철수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LP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배철수 역시 편안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 사진은 최근 라디오 방송 출연 후 촬영한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은 약 10년 전인 2014년 12월 17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 무대에 함께 섰던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시상자로 나선 두 사람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김완선은 우아한 숏컷 헤어스타일을, 배철수는 푸른빛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하이, 로사스 리파인 데이(HI, ROSA’s REFINE D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