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원조 컴퓨터 미인’ 배우 황신혜가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황신혜는 16이 자신의 동영상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두 친구들과 떠나는 유럽여행ㅣ마드리드 1일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공개된 영상에서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 루프탑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소화하며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긴 다리와 늘씬한 허리 라인 등 젊은 시절 못지않은 건강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마드리드에 있는 호텔인데 수영장 뷰가 진짜 예술”이라면서 “날씨 너무 좋다”고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황신혜는 평소에도 철저한 건강 관리와 운동 습관으로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미모와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 스타일이나 가족 또는 친구와의 여행 등의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다.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에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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