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스위스에서의 근황을 전해왔다.

RM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Me, Art and”라는 멘트와 함께 한 가전 브랜드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RM이 한 가전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 2025’에서 해당 브랜드의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RM은 베이지색 자켓과 팬츠, 그리고 흰색 이너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 이고 있으며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이고 ㅇ있다.

한편, RM은 지난 10일 1년 6개월간의 현역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으며 곧바로 삼성 아트TV 홍보대사로 발탁돼 첫 일정으로 스위스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