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20일 서울 성동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퀴트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2025 가을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시는 팝업 스토어의 중심인 발렌티노 2025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하고 포토월에 서며 자리를 빛냈다.
호시는 이날 상냥하고 밝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한 귀여운 ‘남친룩’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가슴 한복판에 새긴 고양이 프린트는 포인트로 작용하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또한 다채로운 표정으로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
성수동에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성수 지역의 활기 넘치는 에너지와 메종의 타임리스한 우아함을 절묘하게 녹여내며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팝업 스토어는 2025 가을 컬렉션 속 레디-투-웨어 아이템과 함께, 상징적인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20일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1일부터 30일까지 공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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