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인천공항 = 이주상 기자] 댄디보이 최우식이 여름패션을 제안했다.

23일 오전 배우 최우식이 프랑스 파이레서 열린 세계4대 패션위크 중의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날 최우식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블루톤에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더한 댄디 스타일의 캐쥬얼한 복장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최우식의 부드럽고 잘 생긴 얼굴과 매치되며 공항을 더욱 환하게 만들었다.

또한 브라운 계열의 가죽 스트랩에 빈티지한 사각 프레임 시계가 최우식의 클래식하고 지적인 모습을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줬다.

오른손에 걸친 블랙 빅 쇼퍼백도 여유로운 느낌을 주며 최우식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최우식은 이날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그러면서 이지적인 풍모를 느끼게 하는 최우식 만의 룩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최우식은 SBS의 새드라마 ‘우주메리미(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최우식, 정소민 주연의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코로,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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