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5기 영철(본명 박재홍)의 근황이 묘연하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25기 영철의 개인 SNS가 24일 오후 기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앞서 25기 영철은 올해 3월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얼굴을 알린 뒤 현재 방영 중인 ‘나솔사계’의 ‘한 번 더 특집’에 출연하고 있다.

25기 영철은 1990년생으로, 만 35세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K리그2 부천FC에서 활동한 전직 프로축구 선수로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나솔사계’는 한창 방영 중에 있다.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방송과 함께 SNS를 병행하는 것과 달리 25기 영철은 돌연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며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