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BTS(방탄소년단) 뷔가 전역 후 한층 더 탄탄해진 피지컬을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뷔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뷔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과 함께 일상 속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넓어진 어깨와 탄탄해 보이는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역 삼각형의 성난 등근육은 군생활 동안 건강하게 벌크업된 모습을 짐작게 했다.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자기 관리에 힘쓴 것으로 보인다.
뷔는 지난 6월 10일 멤버 RM과 함께 강원 춘천의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역 인사를 하며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완전체 앨범이 내년 봄 정식 발매될 경우, 2022년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4년 만이며, 정규 앨범 기준으로는 2020년 발표한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 이후 6년 만의 신보가 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