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워터밤 행사에 참석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여러 컬러가 뒤섞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으로 완성한 완벽 S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TTL’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