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박규영이 미국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규영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흰색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호피 무늬의 스커트를 입고 해외의 한 거리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네추럴하게 묶은 반묶음 머리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청순한 자연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인 박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강노을 역으로 활약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언프렌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