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완벽한 몸매와 화사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발리는 오늘 하루종일 맑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풀 사이드에서 핑크 가운과 짧은 데님 팬츠, 그리고 화려한 패턴의 홀터넥 수영복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 스타일은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고,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라인까지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앉아있는 자세에서도 뱃살 하나 없는 탄탄한 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서 4세 연하의 지영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영석 씨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이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