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전소미가 과감한 패션 센스를 과시하며 고혹미를 뽐냈다.

전소미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Extra의 대기실은 요로케 생겼지요”라며 대기실에서 거울을 보며 안무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미는 밝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이 돋보이는 코르셋 스타일의 탑을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짧은 기장의 블랙 레더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상의와 하의 모두 타이트한 핏으로 스타일링하여 전소미 특유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전소미는 손가락으로 ‘EXTRA’의 스페링을 만들어 보이는 영상을 통해서도 매 동작마다 표정을 통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7일 발표된 신곡 ‘EXTRA’(엑스트라)로 화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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