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은 비우고 에너지는 채우고”…권유리, 메타그린과 건강한 시너지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겸 가수 권유리가 다이어트 건강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얼굴로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대표 슬리밍 라인 ‘메타그린’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권유리를 발탁하고, 함께한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권유리는 평소 성실한 자기관리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온 스타다.
바이탈뷰티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메타그린의 브랜드 철학이 권유리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속 권유리는 내추럴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플한 룩에도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특유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메타그린이 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권유리는 “평소에도 건강한 삶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탈뷰티 메타그린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리뉴얼된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은 기존 체지방 커팅 기능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충전 기능성 원료를 더해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비타민 B1을 하루 권장량의 4000% 고함량으로 담았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사에 필요한 판토텐산도 기존 대비 2배 늘려 바쁜 현대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물 없이 하루 한 병 섭취하는 방식으로 간편함까지 갖췄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권유리의 꾸준한 관리와 밝은 이미지가 메타그린과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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