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기희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기희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여행, 그 시작과 끝에 분위기를 담고 싶다면 딱 보면 아시겠죠? 옷이 분위기의 완성이었다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희현은 해외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모델급 다리 길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시스루 셔츠와 슬립 드레스를 활용한 패션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15년 다이아로 데뷔한 기희현은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라라’, ‘러브 앤 위시’, ‘속초에서의 겨울’ 드라마 ‘패셔니스타’, ‘러브 인 블랙홀’, ‘뺏거나 뺏기거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 6월에는 로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