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고현정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한층 더 젋어진 듯한 모습을 뽐냈다.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캐주얼한 복장을 한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연보라색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깨엔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 퀼팅 패턴이나 체인 스트랩이 명품 C사의 가방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다른 브랜드의 300만원 대의 데님 숄더백이었다.

고현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누피가 그려진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데님 숄더백을 매칭해 한껏 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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