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저속노화 비법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의 저속노화를 위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일어나자마자 욕실이 아닌 의문의 방으로 향했다. 이상우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옷방 안에 위치한 그의 화장대였다.

이어 바로 미스트를 뿌린 이상우는 무언가를 또 공들여 바르기 시작했다. 세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되는 이상우의 피부 관리에 다들 의아해한 가운데 이상우X김소연 부부의 기초화장 루틴들이 낱낱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이와 함께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 꿀피부의 중요한 비밀도 공개했다. 이상우는 “함께 차를 탈 때 소연이의 맨 얼굴을 본 적이 없다. 항상 뭘 뒤집어쓰고 있다. 비 오는 날에도 똑같다”라며 “촬영 때 햇빛을 많이 보니, 평소에는 햇빛 보는 걸 최소화하는 것이 소연이의 관리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 요즘 거의 매일 먹고 있다는 저속노화 아침식단을 공개해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김소연이 광고 촬영을 앞두고도 부담 없이 먹는다는 면요리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상우X김소연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저속노화 비법은 8월 1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