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영서의 남다른 스펙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서가 국제학교 재학 시절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영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의 교복을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해당 학교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캐나다 본교 유일한 자매학교로, 학비는 수업료는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최소 3천만 원 이상이며 수업료 외에 각종 활동비, 기숙사비까지 합하면 연간 1억 원을 훌쩍 넘는다고 알려졌다.

영서는 이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기초등학교에 재학했다. 경기초등학교는 국내 명문 사립학교로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신세계 정유경 회장 등이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서는 지난 6월 23일 더블랙레이블 소속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로 데뷔했다. 이 그룹에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 애니도 멤버로 활동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