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19세 최연소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표예진이 최근 자신의 SNS에 청순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표예진은 사진 속에서 깨끗하고, 청순한 자신의 이미지를 화사한 미소로 표현했다.

33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16세 소녀의 모습이어서 나이를 의심케 할 정도였다.

표예진은 현재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모범택시3’에서 무지개운수의 천재 해커 안고은 역으로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SBS 라디오 ‘12시엔 주현영’에 스페셜 DJ로 여러 차례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24년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신재림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7월에는 신규 프로필컷을 공개하며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2년생으로 33세인 표예진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연기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배우로 전향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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