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윤아가 슬림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건강한 식재료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연두부와 순두부, 새우, 골뱅이 등 각종 해산물과 오리고기, 닭가슴살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가 가득했다.

윤아는 “관리할 때 닭가슴살을 먹는데, 원래도 퍽퍽한 닭가슴살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닭다리와 날개는 다 양보하고 닭가슴살을 얻어온다”며 “식단 조절을 할 때도 맛있게 닭가슴살을 먹는다. 월남쌈도 좋아한다”라며 건강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