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호텔명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신세계프라퍼티가 2018년부터 매년 지속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스타필드 플레이’에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스타필드 시티 명지에서 키즈 액티비티 테마파크 ‘챔피언’ 체험을, 지난 12일에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클래스콕’과 ‘스몹’ 체험을, 13일에는 스타필드 고양 ‘아쿠아필드’에서 레저 활동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일일 놀이친구 및 안전 가이드 역할을 수행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CSR팀의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신나는 액티비티와 레저 체험의 시간을, 임직원들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914년 설립된 국내 최고급 호텔 브랜드로, 조선 팰리스를 비롯해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등 전국에 프리미엄 호텔 체인을 운영하며 최상급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 기업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