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블랙핑크의 새 앨범 소식을 직접 전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YG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관한 소식이 담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 컴백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늦어도 11월에는 블랙핑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조만간 블랙핑크의 앨범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컴백 일정을 예고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의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전개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