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걸그룹 걸셋(GIRLSET)이 새 싱글 단체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걸셋은 오는 29일 새 싱글 ‘커마스(Commas)’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지난 7일과 9일 공식 SNS에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22일 오전에는 걸크러쉬 매력이 느껴지는 새 단체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자리한 공간에 모여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멤버들을 둘러싼 붉은 가방, 반짝이는 의상 등 아이템이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고, 걸셋의 개성을 나타내는 스타일링과 시크한 표정으로 네 멤버가 위풍당당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신곡 ‘커마스’는 늦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비트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공개된 스니펫 영상 속 짤막한 구간만으로도 글로벌 리스너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더 위켄드(The Weeknd) 등 유수 팝스타들의 곡을 만든 토미 브라운(Tommy “TBHits” Brown)과 정국 ‘Seven (feat. Latto)’, 로제 ‘APT.’ 등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히트곡 제작자이자 리조(Lizzo), 도자 캣(Doja Cat)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테론 토마스(Theron Thomas)가 작업에 참여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