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H컵 섹시 크리에이터이자 스트리머인 빛베리가 남성지 맥심(MAXIM) 9월호 화보에서 다채로운 코스튬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9월호 화보에서 빛베리는 바니걸, 프린세스, 오타쿠, 너드녀 등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튬을 소화해내며 숙련된 코스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중 바니걸 코스튬을 입고 바닥에 누워 수줍은 듯 미소를 짓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전신 수영복으로 자신의 글래머 몸매를 강조한 컷에서는 동그란 안경과 고글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고 바람개비를 소품으로 사용해 일본 미소녀풍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기존의 섹시 화보와는 차별화된 이색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빛베리는 촬영 소감을 통해 “특별히 맥심 독자분들만을 위해 남자 친구 전용 코스프레를 준비했다”며 “이 중에 독자님들 취향 하나쯤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코스프레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도 밝혔다. “코스프레의 매력은 평소에 절대 못 할 말과 행동을 캐릭터에 이입해서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라며 “해방감과 자신감, 표현하고 싶었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심 화보를 자주 찍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맥심 독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코스프레를 한 빛베리를 만나면 좋은 추억으로 남겨드릴 테니 반갑게 대화 걸어 주셨으면 한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작품이자 캐릭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빛베리의 더 많은 코스튬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맥심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빛베리는 한국 맥심 최초로 유부녀 표지 모델로 화제를 모은 인기 크리에이터다. 2020년 5월호와 2021년 9월호에서 맥심 표지를 장식했으며, 지난 2025년 2월호 화보를 통해 정식 미스맥심으로서의 계약을 공식화했다. 현재 스트리머와 코스어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