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과 신혼 일상을 전했다.
에일리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 시점 사진! 항상 나를 예쁘게 잘 찍어주는데 나는 자기 탈모난 것처럼만 찍어줘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훈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에일리를 찍고 있다. 에일리 또한 귀여운 표정으로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 최시훈과 결혼했다. 유튜브 등을 통해 현재 임신 준비 중인 근황 등을 전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