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청초한 분위기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주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화이트 퍼프소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쪽으로 땋은 헤어스타일은 그의 단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옥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앉아 커피를 즐기는 모습과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은메달을 따내고 은퇴한 ‘피겨 퀸’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30)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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