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경주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는 11일 자신의 SNS에 경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산뜻한 오프룩을 선보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유이는 이날 슬리브리스 화이트 탑에 와이드 데님 팬츠, 캐주얼한 볼캡을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깨에는 블랙 크로스백과 셔츠를 걸치고, 투명 쇼퍼백을 들고 경주의 고즈넉한 한옥골목을 자유롭게 거니는 모습에서 유이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였다. 유이는 팔을 쭉 뻗거나 한쪽 다리를 들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여행의 설렘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유이는 현재 tvN ‘무쇠소녀단 2’에 출연해 설인아, 금새록, 박주현 등과 함께 복싱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