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고현정이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COS in N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행사장에 등장한 고현정은 넉넉한 핏의 슈트 차림으로 시종일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팬츠 실루엣과 미니멀한 자켓, 장식 없는 클래식한 아이템도 고현정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로 소화해, 트렌디하면서도 깊이 있는 가을룩으로 완성했다.
고현정은 배우 이준영과 함께 앉아 있는 투샷도 공개했다. 둘은 남다른 투샷 비주얼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SBS주말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를 연기하며 압도적 연기력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영은 올해 다수의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MBC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80년대 가요제에 출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