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광주 =박연준 기자] 광주에 많은 비가 내린다. 이날 경기 개최가 불투명하다. 그런데 예비 일이 없다. 취소될 경우 18일 더블헤더 진행이다.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한화와 KIA가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경기는 한화의 11-1 승리. 이날 주중 2차전을 앞뒀다.
그런데 광주에 많은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간당 2.2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있다. 많은 양의 비는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챔필에는 방수포가 깔린 상태다. 정상 개최가 불투명하다.
예비 일이 따로 없다. 만약 경기가 취소된다면, 18일 더블헤더로 개최된다.
한편 이날 한화는 류현진, KIA는 김건국을 선발 예고했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