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에스파(aespa) 카리나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빛나는 ‘여신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편안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이제 모두 잘 준비가 됐어요”,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검은색 민소매 크롭 톱과 데님 팬츠를 입고 욕실 거울 앞에서 클렌징을 하는 모습이다. 깔끔하게 묶어 올린 올림머리에 짧은 앞머리 스타일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스킨케어에 한창인 사진에서는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장난스러운 포즈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일상에서도 가려지지 않는 ‘AI급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은 침대에서 찍은 ‘굿나잇’ 셀카로, 카리나는 포근한 흰색 이불을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붉게 물든 볼과 맑은 눈망울이 마치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A관을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에 돌입한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