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BYC가 반려견용 개리야스 겨울 신제품을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으로 선보인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12일까지 BYC 자사몰에서 진행되며, 신제품 9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쿨스카프를 추가 제공한다. 정식 출시는 10월 13일이다.

이번 개리야스 겨울 라인업은 귀엽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보온 기능을 더했다.

에어메리 삼중직과 보디히트 기모 등 고품질 보온 원단을 활용해 체온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구성은 에어메리 김장조끼, 에어메리 기모김장조끼, 에어메리 빨간내복, 에어메리 할매내복, 개리야스 깔깔이, 보디히트 모크넥, 에어메리 맨투맨 등으로 취향과 체형에 맞춘 선택 폭을 넓혔다.

제품별 포인트도 뚜렷하다.

에어메리 김장조끼는 삼중직 구조로 형성된 공기층이 열을 효율적으로 가둔다. 스냅버튼으로 입히고 벗기기 쉽고, 넉넉한 암홀로 조임을 줄였다. 에어메리 기모김장조끼는 기모 처리와 폴리에스터·폴리우레탄 혼용으로 보온성과 신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내복류는 실사용성을 생각했다.

에어메리 빨간내복은 U넥에서 V넥으로 바꿔 활동성을 높이고 착탈을 간편하게 했다. 목·소매 레이스 디테일로 스타일을 더했다. 에어메리 할매내복은 레트로 플라워 나염을 적용하고 면·폴리에스터 혼용으로 부드러움과 내구성을 균형 있게 잡았다.

야외 활동을 겨냥한 아이템도 눈에 띈다.

개리야스 깔깔이는 패딩 조끼 형태로 가볍고 따뜻하며, 하네스 일체형 디자인과 등 지퍼로 외출 준비 시간을 줄였다. 보디히트 모크넥은 기모 원단의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착용감, 적당한 넥 기장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에어메리 맨투맨은 개리야스 와펜으로 개성을 더했고, 견주용 커플 맨투맨과 매칭해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반려견의 체온유지와 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구성한 개리야스 겨울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반려견을 위한 필수품 개리야스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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