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성은이 비키니 패션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김성은은 4일 자신의 SNS에 “카할라호텔 신혼여행 때 왔던 곳이라 그런지 언제 와도 마음 편하고 좋은 느낌이다. 다음엔 신랑이랑 둘이 오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휴가를 떠난 하와이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블랙 비키니에 스커트를 매치한 김성은은 탄탄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더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