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센스 넘치는 명절 인사를 건넸다.
변우석은 6일 자신의 SNS에 “추우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베이지 컬러의 슈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V포즈를 취하고 있다. 뽀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의 슈트를 선택한 변우석은 추석과 자신의 이름을 혼합해 “추우석”이라는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