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류현경이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류현경은 11일 자신의 SNS에 “곽 장가가는 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류현경이 곽튜뷰의 손을 잡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말끔하게 턱시도를 입은 곽튜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친구 존재를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곽튜브의 아내는 5세 연하 골무원으로 결혼 준비 과정에서 2세 소식을 발표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