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볼보자동차(볼보)는 22일 여러 차종과 파워트레인 등을 하나의 공정과 플랫폼으로 생산하는 ‘스케일러블 프로덕트 아키텍처(SPA)’로 누적판매량 4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볼보의 독자 기술인 SPA 플랫폼은 현재 스웨덴, 벨기에, 미국, 중국 등 4개국에서 총 6종 모델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400만 번째로 생산된 차량은 SUV ‘XC90’이다.

볼보는 SPA 플랫폼으로 차량 생산량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교차로 추돌 감지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등 안전장치도 적용했다. 아울러 초고강도 강철의 사용 비율도 높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는 SPA2 및 SPA3 등 차세대 플랫폼으로 이어가며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SPA 플랫폼 기반 모델들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무상으로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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