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박은영이 임신 과정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출산 임박! 두 임산부의 화끈한 만삭 토크 (+자연임신 꿀팁, 임산부 영양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개그맨 임종혁의 아내 김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은 임신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박은영은 김한나의 임신 소식에 “배란기를 딱 노려서 아주 이틀에 한번 정확하게 숙제하듯이 했던데”라며 “나는 배란 시작 후 매일했다. 배란기에 쫙 해버리는 게 낫겠더라. 근데 이게 너무 동물적이지 않냐.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44세 나이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