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자신의 SNS에 “미국 출장 중 코스피 4천p 돌파 소식을 접했다”며 “노무현 대통령 시절 2천p 돌파, 문재인 대통령 시절 3천p 돌파에 이은 쾌거라”고 평가핶다.

김 지사는 “‘주주 가치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 3차 상법 개정으로 그 길을 열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러면 머니무브가 본격적으로 일어나 5천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 코스닥도 2천은 물론 3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저도 더욱 힘을 내 이번 미국 출장에서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 성과를 갖고 가겠다. 대한민국 경제 화이팅!”이라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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