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기아차가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택배 차량을 전동화 PBV(Purpose Built Vehicle·목적기반모빌리티)로 전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9월까지 자사의 목적기반모빌리티 첫 전동화 모델인 PV5에 택배 차량에 필요한 기능을 확인, 탑재해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업무 적합성을 검증했다.
기아는 PV5 카고 롱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내장탑차, 카고 하이루프 등 PV5 전 라인업과 ‘PV7’ 등 다양한 PBV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택배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을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택배기사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인 ‘롱런 할부’ 및 60개월 할부 중 구매 초기 5개월 동안 월 납부금을 부담하지 않는 ‘5-Zero 할부’를 제공한다.
PV5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하드웨어 유연성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바람을 반영한 ‘맞춤형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PBV 라인업을 앞세워 다변화하는 택배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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