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한 올리브빵 50개 후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송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나영)은 29일 ‘어울림 동아리’ 교육생 제빵 재능기부 활동으로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에 횡성 특산품 토마토를 이용한 올리브빵 50개를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횡성군 도시교통과가 위탁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3번째 어울림 동아리 재능기부 활동이다.

교육생들은 횡성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하여 직접 올리브 빵 50개를 만들어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박성길 관장은 “정성껏 준비해주신 송호대 평생교육원 교육생분들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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