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아웃리거 리조트 앤드 호텔이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 달간 ‘2025 사이버 세일(Cyber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와이, 피지, 태국, 몰디브, 모리셔스 등 전 세계 지점 리조트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45%의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세일은 아웃리거의 발상지인 하와이의 현지 문화유산 보존 및 해양 환경 보호 활동과 연계된 ‘착한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아웃리거 측은 하와이 지역 예약 시 고객이 여행을 통해 현지 문화 보존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별 혜택으로는 ▲하와이(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등) 최대 45% 할인 ▲몰디브(마푸시바루 리조트) 허니문 대상 최대 50% 할인(조식·석식 포함) ▲태국(카오락, 코사무이 등) 최대 25% 할인(조식 포함) 등이 있다.

피지와 모리셔스 리조트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피지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Fijian Cultural Pass’를, 모리셔스는 MUR 5000 상당의 스파 크레딧을 추가 증정한다.

하와이 지역에서는 4박 이상 스위트나 멀티룸 투숙 시 ‘그랜드페어런트 개런티’ 프로그램을 운영, 다세대 가족 여행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도 마련했다.

예약은 아웃리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한국 예약센터를 통한 상담 및 예약도 가능하며, 이 경우 일부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