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현 이사장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모성보호 지원 강화”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11월 10일(월) 공단 본청 이사장실에서 모성보호 지원을 위한 임신·출산 축하 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공단 구성원의 임신·출산을 축하하고, 일·가정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전달식에 참여하지 못한 2025년 임신 또는 출산한 직원을 포함하여 총 7명을 대상으로 축하 박스가 전달되었다.

축하 박스에는 영유아를 위한 내의 세트, 손수건, 턱받이 등 5종의 육아용품과 함께 조남현 이사장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손편지가 포함되었다.

공단 조남현 이사장은 “저출산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직원들의 소식은 공단 전체의 기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모성보호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과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터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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