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 팬들과 열심히 소통 중이다.
박유천은 13일 자신의 SNS에 일본 현지를 관광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백발로 탈색한 박유천이 일본 현지 공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박유천은 호수 속 잉어를 구경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와 전 소속사 계약 분쟁, 세금 체납 등 논란을 일으켰다.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던 당시 결백을 호소하던 박유천은 은퇴까지 시사했으나 결국 연예계 복귀했다. 다만 현재 국내 여론을 의식한 듯 해외 등지에서 활약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