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신곡을 발표한 가수 제시가 FC서울 소속 제시 린가드를 만나 챌린지를 도전했다.

제시는 16일 자신의 SNS에 “JESSIE VS JESSE. Same name different gam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축구 훈련장에서 린가드와 만난 제시는 신곡 ‘Girls Like Me’ 챌린지를 선보였다. 린가드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그루브와 함께 시그니처 세리머니도 함께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린가드는 K리그 FC 서울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국 생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12일 네 번째 EP ‘P.M.S’를 발매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