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김보라가 깜짝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차림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수수한 얼굴과 상반되는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하늘색 스트랩 형식의 비키니를 입은 김보라는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앳된 얼굴과 상반된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05년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괴기맨숀’의 연출 조바른 감독과 지난해 6월 결혼했으나 올해 5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보라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